인천시는 인천·동인천역 주변도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용역 참여 기술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인 송도 및 청라지구 등 투어를 실시하여 인천 미래비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천·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구 도심권 모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청 내항거점재생팀 직원, 도시개발공사 단지사업본부 직원, 용역사 책임기술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송도 갯벌타워 홍보관, 인천대교 홍보관 및 건설현장, 청라도 토지공사 홍보관, 인천역·동인천역 주변을 견학했다.
시는 앞으로 재정비촉진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역 도시재생사업 촉진지구 지정을 거쳐 내년중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 결정해 고시하고 2010년 사업을 착수해 201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미래비전 현장 투어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