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박달근)는 25일 서구 석남동 소재 서구 노인회관에서 푸른꿈지킴이 어르신 70명을 상대로 청소년 선도요령 등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영열 여성청소년계장은 최근 청소년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며 2학기 개학과 함께 학교주변에서 청소년 선도역할이 필요한 시점에서 주변 거주 어르신의 순찰과 훈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른꿈지킴이는 서구청에서 관내 60세 이상 노인 70명을 선발 1일 3시간 주3회, 월12회 학교주변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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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서 - 푸른꿈지킴이 대상 청소년선도 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