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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5개 경찰서 중 2위 차지
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경찰청에서 공식발표된 경찰서별 하반기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전국 245개 경찰서 중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경찰청이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객관성있게 실시된 것으로 평가항목은 수신의 신속성, 최초인사, 고객과의 친밀감형성, 언어표현의 정중성, 마무리인사 등 전화 응대시의 객관적 구성요소의 실시여부(43점)와 점검자의 주관적인 만족도(57점)로 평가됨으로, 초기수신과 종료에 있어 실명 등을 정확히 고지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응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부평경찰서는 방송을 통한 반복적 교양과 일주일에 한 번 부서 전부를 한차례씩 점검하여 객관성있는 전화친절도를 점검하고, 우수 직원은 장려장 표창 등을 수여하여 사기를 제고하고 불친절한 직원은 교양을 실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자체 개선노력으로 전국 2위의 결과를 거두었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저력을 보여준 부평서 직원 모두와 감사와 축하를 같이 하며, 치안현장을 발로 뛰는 경찰관의 열정이 전화 친절에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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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경찰서 하반기 전화친절도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