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안 최고 특산수산물인 꽃게, 새우젓,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종류의 우리지역 특산수산물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남구 문학경기장내(동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시 관내 4개 수협(인천, 옹진, 경인북부, 영흥)에서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한국어업포럼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회농림수산식품부위원회, 수협중앙회, 한국마사회, 한국어업신문이 후원하며, 어업인, 생산자단체(협회), 업종별 수협등이 참여한다.
풍어(서해) 수산물한마당 행사에는 ‘싱싱하고 활기넘치는 풍요로운 바다와 인심좋고 정 많은 어촌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어진 수산물 한마당 !’이란 슬로건으로 개막전행사와 개막식, 그리고 연예인 초청 노래, 장기자랑 및 각종 체험형 축제행사가 대규모로 3일간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산물판매 약 20개부스 및 시식코너 등을 마련 직거래 장터에는 꽃게를 비롯한 새우젓, 까나리액젓 등 젓갈류와, 바지락등 패류및 김, 미역, 다시마등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리지역 특산 수산물을시중가의 20 -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도움이 되면서 수산업발전과 어촌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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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풍어 수산물 한마당 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