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 정보보안과 정보2계 경사 박학진
새 정부를 필두로 각 기관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 협의회를 구성하여 “선진 법질서 확립의 원년”을 만들자며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혹자들은 “법과 질서를 언제는 안 지켰냐”며 반문을 한다. 동참하면 그만인 것을, 가족과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고 한마디씩만 해도 되는데...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어 아쉽다.
사실 법과 질서를 지켜서 손해보는 것보다 안 지켜서 손해보는 것이 훨씬 크고 이익도 따르지 않는다. 설령 운이 좋아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무거운 짐만 남는다.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참여가 중요하다. 무언가를 행동에 옮기기 이전에 어떤 법에 저촉되고 어떤 질서를 무너뜨리는가를 생각하고 지키려는 습관과 실천을 통해 법질서 확립 원년을 만드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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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고> 법질서 확립 원년”으로의 동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