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동북아 물류 거점 도시 구축을 위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인천시 항만공항물류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기관, 물류기업, 업·단체 등 27명의 추진단을 구성하여 홍콩과 마카오, 중국(청도, 연태)을 타겟으로 국외합동(IMC, IIAC, IPA) AIRPORT SALES을 추진한다.
금번 홍콩과 중국의 합동 AIRPORT SALES에서는 대상도시의 현지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과 공항·항만·투자관련 기관·업체·단체 임원 등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개최(홍콩, 중국 청도/연태)하여, 인천시 개발계획 및 발전 전략을 홍보하고, 항공·항만 등의 물류정책 소개와 향후 비전설명, 동영상 Presentation, 브리핑 및 질의응답, 투자유치 상담, 물류활성화 토론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AIRPORT SALES는 인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인천을 중심으로 홍콩과 마카오, 중국의 청도, 연태 등을 대상으로 2,300만 수도권을 배후도시로 하는 서해안의 요충지, 인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이자 중국을 잇는 연계지로서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지 한국 물류 기업대표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방문도시 현지 공항·항만 관련 시설, 기관, 업·단체를 방문하여, 물류산업 등의 관련 잠재시장 발굴과 의견수렴 및 자료를 최대한 수집 상호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속적으로 “동북아 물류중심 도시”와 “국제 Business 거점” 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는 가능성과 사회 인프라 등 발전 메커니즘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국외 합동(IMC, IIAC, IPA) AIRPORT SALES를 추진하여, 물류산업 환경변화 대처 및 투자유치 활성화로 공항·항만·경제자유구역과의 상호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외국자본의 유치를 현실화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인천시 국외 합동(IMC, IIAC, IPA) AIRPORT SALES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