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신은호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4월 27일에 직원, 질서, 안내, 미화, 경비, 클린존운영 등 종사자 40여명이 “3.1독립선언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고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 ‘DMZ평화의 인간띠 잇기’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앞에서 두번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종선지사장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에서 전 세계에 우리 시민들의 평화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4월 27일 토요일 강화에서 고성까지 500Km를 손에 손잡고 인간띠를 형성하는 운동에 약 50만명의 참여인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인천중구지사 전 종사원들도 평화를 원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에서 동참했다.
이 운동의 모태는 1989년 8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에 발트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라투아니아)에서 600Km에 걸쳐 3국 전체인원(800만명) 둥 25-30% (에스토니아 70만명, 라트비아 40만명, 라투아니아 100만명)참가하여 자유와 독립을 향한 숭고한 정신으로 독립을 쟁취한 사건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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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DMZ평화의 인간띠잇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