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 동암지구대는 12일 동암지구대장과 순찰팀장 및 팀원 등 10명은 부평구 십정동 노인복지시설인 희락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함께 했다.
동암지구대는 최근 어려운 경제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생활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이날 사랑의 나눔을 마련했다.
지구대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외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김기수 대장은 나눌 때 배가 되는 것은 사랑과 나눔이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행복을 이어 주겠다’며 사랑의 나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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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서 동암지구대 노인복지시설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