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위원회가 지난 3월 24일 자문단을 구성(김병식 초당대학교 총장 등 33명)한데 이어 거듭 전략회의를 갖고 호남권 유치 제안서 마련에 유치전략과 홍보방안 등 지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운태 시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호남권 유치를 위해 서울의 과학기술회관(한국생물학회 등)과 과천 청사(국토해양부)를 오가며 한 명이라도 더 중앙 과학계 인사들을 방문하여 삼각벨트 네트워크 배치와 유치여건을 설명하고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오는 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앞으로 ‘과학벨트위원회’ 구성과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 분과위원회’ 구성에 대비하고 호남권 유치를 위한 유치여건을 더 알리고자 한 것으로 그동안 강운태 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호남에 유치돼야 하는 이유로 Science to Business 최적지 지반 안정성 국가균형발전 등을 제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하여 광주 전남을 본원으로 하고 대구·경북과 충청권에 각각 제2·3캠퍼스를 두는 삼각벨트 네트워크 배치가 가장 바람직하다”며 그 결과 국가 백년대계 국민 통합 국가 균형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최선의 방안임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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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휴일도 과학벨트 유치활동 총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