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장홍호 서구 (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사무실에서 1천여명의 지역민들을 모시고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13개 시민단체 대표단의 광주경제발전에 적임자인 장후보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을 병행했다.
장 후보는 지난 2004년 17대 총선 서구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공천 받아 출마했지만 탄핵의 광풍으로 낙선하고, 선거 후 한때는 좌절도 했지만 정치보다는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으로 호남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전남에 성장 동력이 될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전남에 성장 동력이 될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전남에 유치 하겠다고 말했다.
장후보는 F1 특별법 내용 자체에 국회 내 이견이 없음에도 F1 특별법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주 지원 특별법과 연계 처리를 주장하며 생트집을 잡는 등 정치적인 이유로 광주, 전남 발전을 저해하는 행태를 지역민과 더불어 강력히 규탄 한다.
장후보는 비록 F1 특별법 통과는 무산됐지만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광주, 전남의 운명과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2010년 F1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을 약속한다.며 역설했다.
장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서구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5가지 공약을 발표 하고 세계적인 문화관광 단지 와 명품아울렛 매장을 서창지역에 유치시켜 이제 못사는 광주가 아니라 잘사는 광주, 살고 싶어 하는 서구를 만들어 내겠다며 전하고 이러한 공약은 20년 전부터 하나하나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 
통합민주당 장홍호 예비후보 출정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