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초빙, 고위직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등 교육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대전시는 9월 14일과 29일, 2회에 걸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최근 제·개정된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행동강령, 갑질문화 개선 등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명절 전후 확진자 급증으로 화상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실·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 전 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일반직 대상으로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10대 행위기준과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을 중점으로 사례와 판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허 시장은 “공직자의 마음속에 청렴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가 지역곳곳에 전파되도록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 민간기업에도 확산 노력”을 당부했다.
| 
대전시,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