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소방서(서장 김상권)는 14일 한국석유공사 가스전관리사무소(온산읍 온산로 147)에서 ‘2018년 3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한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은 각종 화재폭발붕괴 등 대형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과의 신속한 현장대응사고 수습 역량 강화 및 통합지휘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만전을 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 54명, 자위대 12명, 소방차 10대 등이 참가한다.
기존의 정형화된 훈련에서 탈피하여 훈련일정 및 훈련장소, 시나리오 사전 조율 없이 시시각각 부여되는 재난 상황에 맞춰 진행된다.
김상권 온산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되는 대형 재난에 통합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개인별 임무숙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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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훈련’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