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박우덕)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자유광장에서 내외 귀빈 유가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8.15 광복이후 공산당의 폭동및 폭력사건으로 희생된 인사와 6.25 동란중 그들에게 무차별 학살당한 인사 그리고 돗독상잔 이후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참혹하게 학살당한 인사등 반공전선에서 산화한 민간인 자유수호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행사를 갖은지 37년 되고 있으며 행사에서 종고의식을 진행한 수원지동제일교회 최정식 목사님 과 화성 법륜사 영각법륜 주지스님에 이어 분회장협의회 회장의 경과보고 수원시지회 박우덕 회장의 추념사 경기도지부 홍희성 회장의 추모사 시여성회 임영숙 회장 이 조시를 낭독했다.
또한 해오름 한국무용단장 이송녀님의 살풀이 무용 시 여성합창단의 홍난파 작사 에스파냐 민요인 고향생각 합창 후 유족대표 용영로 김태순 님의 헌화 분향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을 대신해 수원시의회 백종헌 기회경제위원장 과 이재식 전부의장 민한기 의원이 헌화 분양 했고 이어서 시재향군인회 유근종회장 시 자원봉사센터 임숙자센터장이 헌화 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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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유총연맹 제3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