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22일까지 시청 물 향기 실에서 오산시민 50명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 이야기(정혜경 박사),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이정연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한윤희 박사), 한지공예 체험학습(황경숙 전문강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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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 함께 기록문화대학’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