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나무심기공사중파헤쳐놓은 뒷편으로 보이는 인도중안에 심은 가로수의 모습
수원시가로변 가로수식재 사람보다 우선
수원시 권선구 탑동일대의 도로변 인도에 가로수를 식재하면서 수원서부경찰서 앞노상인도에서 호매실동4거리 지하도로 입구까지의 약3배여메타의 구간에 나무를 인도중앙에 심어 양옆으로 지지목을 받쳐놓아 사람이 다닐 수 없도록 공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이에 대하여 수원시 공사 관련 담당부서인 녹지과에서는 자전거는 갓길로 가면되고 사람은 인도로 피해서 다니면 된다는 답변을 하고 있어 실제로 시민과 주민에 대한 배려 없는 어긋나는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서 말썽이 커지고 있다.
실제 현장에 가서보면 사진과 같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확보가 어려우며 쭉 뻗은 도로라서 차량들이 속도를 많이 내는 구간인데다가 인도폭이 1메타50쎈티미터 밖에 않되는 길에 중앙에 가로수를 식재하면서 좁은 인도는 추후에 더 늘려서 확장하면 된다는 발상은 그야말로 사람을 뒤로하고 공사를 우선하여 나무를 가꾸는 데 최 우선으로 하는 그린행정의 녹색혁명의 실천의 장으로 보인다며 이런 행태를 꼬집는 한시민의 말에 수원시에서는 무어라 답변할지 모르겠다.
<사진설명>공사가 끝난후의 모습으로 인도가운데에 나무가 심어져있고 지지목이 좌우로 걸쳐있어 실제로 보행이 많은 곤란을 받는다, 더욱이 왼편 인도옆에는 논바닥으로 1~2메타의 높이가 있어 자칫잘못하면 굴러떨어 질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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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가로수심기 이래도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