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취약계층 130가정에 쌀 10KG 100포,이불 20채,전기매트 10개 등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 어부바멘토링,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윤충식 이사장“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130가정에 이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130 가정에 쌀 10KG 100포,이불 20,전기매트 10개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등을 13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부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11명이 참여하고, 난방용품과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동부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부신협 윤충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동부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 및 쌀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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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박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