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작업중 발생할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현장근무자 9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 유기호원장 및 교육홍보팀 백문호 차장이 강사로 나서서 각종 사업 참가자가 유의해야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희망근로 사업중 발생할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고령자의 업무상 사고 비율이 높은 만큼 혹서기 일사병, 숲에서 작업하는 경우 등 각종 사고 가능성과 유사시 행동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집합교육 외에도 각 사업장별로 근무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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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