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활동 펼쳐
수원중부경찰서(서장 김금석)은 7일 오후 지동 못골 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김금석 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및 봉사단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경찰서에서는 창룡문지구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찰관련 민원 상담 및 접수, 전화사기 피해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하고 또한 수원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경락마사지 및 무료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 실시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는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로 교통불편, 생계등을 이유로 경찰서를 찾아오기 힘든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포커스를 맞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이다.
김금석 수원중부서장은 “주민들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서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정례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경찰서 봉사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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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