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김수환)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에서 경무과장 등 경무과 직원과 와부지구대등 경찰관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승범), 와부 남, 여 자율방범대, 남양주시 지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1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도심역 광장에서 무의탁, 영세민, 장애인 등 약15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식사 봉사를 펼치고 있는 최요한 목사(엘림찬양교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해들은 경무과와 경찰발전위원회에서 무료점심 봉사에 동참하며 이뤄졌는데 경찰과 협력단체원들은 거동불편 및 노령의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밥을 가져다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땀 흘리는 점심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발전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20KG, 10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점심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종삼 경무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사랑의 미덕은 그 무엇으로 도 비교할 수 없는 의로운 일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한 뒤 앞 으로도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박승범 경찰발전위원장도 자신들의 노력을 말없이 묵묵히 수행하는 봉사자들의 이웃사랑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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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경이 함께한 111 사랑나눔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