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일자리 종합대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구인기업체 발굴, 구직자 상담 알선 및 사후관리까지 one-stop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양주 일자리 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한 결과 상반기 중 712건<3,375명>의 구인처와 3,761명의 구직자를 발굴하여 그 중 약 27%에 해당하는 1,016<민간부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 일자리 센터는 산재한 구인 구직 정보의 온라인 통합을 통하여 정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여성 노인 등 계층별 분야별로 분절된 일자리 지원시스템 연계를 통한 서비스창구의 단일화로 one-stop 서비스가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 경제계 사회단체 등 48개 단체 대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1만개 창출 원년의 해”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상경비와 축제성경비 1,094백만원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사업에 편성하였고, 계층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회 지회 등 일자리 연계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단체들로 구성된 시 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위원 16명>를 운영함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창출회의를 지난 3월부터 4차례에 걸쳐 개최하여 사회적기업 전환 및 창업32건, 청년 과 노인 일자리 사업 18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센티브 부여 11건,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11건을 각각 발굴하는 등 일자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구인 구직자의 수급불균형(Mis match)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기업체 구인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기업협의체 만남의 날 운영”, 맞춤형 취업박람회<일구하고 사람구하는 14day운영”> 운영,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주택<아파트> 평가 가점제 도입”, 청년취업을 위한 행정인턴사업 구직자 위주의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을 운영 하고 있고, 전문 직업상담사와 공무원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과 동행면접을 시행하고 있으며, 취업에 제한을 받고 있는 신용불량자들을 위해 부채조정 등의 신용회복 절차를 밟아주기 위한 신용회복위원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조대제 지역경제과장<일자리 센터장>은 앞으로 1일 명예 직업상담사 제도를 운영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하고, 일자리 Mis match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구직자 기업체 투어프로그램 운영, 공무원과 기업체간의 자매결연 체결,과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제도 발굴<지방세 감면 등>, 관내 실업계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우수 CEO 취업특강 근로현장 작업환경 개선과 육아휴직 지원 보육 및 체육시설 지원 등 기업체 근무환경 개선사업등을 중점 추진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 일자리센터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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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자 등대 남양주 일자리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