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민생파탄 정권, 국민뒷조사 정권을 투표로 심판하고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원시 갑(장안) 이찬열 후보(민주통합당)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7-8일, 장안구 주요 장소에서 주말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이명박 정권 심판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장안구청 사거리, 정자 중심상가,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장안문 등에서 진행된 주말 릴레이 유세에서 이찬열 후보는 이번 4.11 총선은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총체적인 국정실패를 초래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며, 교묘한 술수로 책임 회피에 급급한 집권세력의 후안무치함을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2009년 10.28 재선거 당선 이후 2년여 만에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유치 확정,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광화문까지 가는 7900번 광역버스, 아토피 치유센터, 조원동 공공도서관 등으로 수원 장안을 실천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안을 수원의 중심, 경기도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찬열 후보는 투표는 국민의 힘으로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4월 11일 투표를 통해 민생파탄 정권, 국민 뒷조사 정권을 심판하고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선거일을 이틀 앞둔 이 후보의 이번 주말 릴레이 유세가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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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후보 주말 릴레이 유세 정권심판 투표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