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0일 여성복지시설 입소가족과 시설 종사자 45명과 함께 남이섬에서 가족사항 자연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갈등과 환경상의 변화로 시설보호를 받고 있는 가족 등에게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희망적인 미래설계에 대한 동기부여와 가정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일행은 남이섬에서 전기자동차투어, 산책로 걷기와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희순 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가족사랑 자연체험캠프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