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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창업프로젝트 졸업기업 창업성공 노하우 전수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운영하는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창업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지난 6일 창업보육 졸업기업인 (주)알파켐을 방문했다.
G-창업프로젝트는 도가 지자체 최초로 우수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교육, 공동창업실 입주 지원,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알파켐(대표이사 조규오)은 1998년부터 2년간 중기센터의 창업보육 기업으로 선정되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후 리필잉크제조로 미국, 독일 등 세계시장을 공략하여 2011년 매출액 375억원을 달성하는 등 모범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조규호 대표이사는 방문한 예비 창업인들에게 본인의 창업성공담과 창업과정의 어려움 극복사례 등 생생한 창업경험과 창업성공 노하우를 들려주었다.도는 이번 창업성공기업 탐방이 예비창업자의 막연한 창업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 오문근씨는 “우수 졸업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창업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의지를 재충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영근 도 기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성공한 선배 CEO의 창업 경험이 후배들에게 자양분이 되도록 상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기업정책과(8008-4632) 및 경기중기센터 창업지원팀(888-86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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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창업성공 기업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