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9-6.26일까지 북미 히스패닉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에 참가신청서를 낸 관내 중소기업체에 대해 오는 3일에 부천 고려호텔에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수출상담회는 북미 히스패닉 초청구매바이어 15개사를 초청, 관내참가대상 업체수는 80개사로 구매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며, 상담장소는 부천 상동소재 고려호텔에서 개최한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작년에 이어 실시하는 상담회로, 중남미 수출허브인 미국 마이애미 지역 소재 히스패닉계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중남미 우회 수출판로 확보가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부천시 소재 기업체에서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하는 품목은 종합품목이라 한다.
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수의 해외 구매바이어와 관내 중소기업체를 관내 상담장소를 마련 1:1 맞대면함으로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외판로를 개척하여 관내 기업체의 수출증대의 기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한다는 것이다.
본 전시회의 일반적인 참가업체 모집 사항으로 상담품목은 종합품목으로 최종업체 모집후 차후 신청 참가하게 될 업체는 80개사이며 부천시의 지원사항으론 상담장 제공,바이어숙박,통역원제공,바이어별 상담일정지원등이다. 오는 26일까지 신청한 업체에 대하여 무료로 참가토록 한다.
본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서 최근 미국내 히스패닉계 시장의 급성장으로 관내기업이 북미 마이애미지역에 대한 수출시장 기반 확대에 보다 더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된다.
부천시 북미 히스패닉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