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동장 이군희)은 지난 4월 23일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휴먼소통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다.
소통의 장은 평내동 특수시책으로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평내동장을 비롯한 파출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체육진흥회장으로 구성된 주민 소통단은 지난 23일 35통, 3통 주민과의 첫 대화일정을 시작으로 25일은 대주1,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30일은 중흥1,2,3차 주민들을 만나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동에서는 미리 홍보자료를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주민들은 노인정 부지 마련,관내 방범용 CCTV 설치,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등을 동에 건의하는 등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활발한 대화가 오갔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소통의 장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각 마을회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며 17회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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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동,“주민들의 목소리 들으러 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