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영복여중,북중 등 관내 학교 참여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성준)은 오는 27일 6.25정전 60주년을 계기로 보훈의 씨앗 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씨앗을 심으면 (하나된 대한민국)문구가 새겨져 나오는 메시지 콩 화분을 제작하여 영복여중과 북중학교 등 관내 학교에 총 1000여개를 배포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직접 싹을 틔우고 키우도록 하여, 보훈의 중요성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훈의 씨앗을 정성들여 키웠더니 (하나된 대한민국)메시지가 나타나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다’고 말했으며 영복여중 관계자는‘교실마다 보훈의 화단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직접 키우니 생명의 신비와 보훈의 중요성을 함께 교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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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씨앗 심기 캠페인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