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유태균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동장 오세환)에서는 지난 11일 주민센터 1층에 녹색 생활문화 정착과 자원순환을 위하여 재활용품 전문 교환·판매 매장인 권선 녹색가게 ‘나눔샘터’를 개장했다.
박흥수 권선구청장, 유준숙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나눔샘터 개장을 축하하고 매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샘터’는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부녀회 회원들이 운영하며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김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자원재활용에 더 많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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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녹색가게 ‘나눔샘터’세류2동점 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