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청(구청장 배민한)은 14일 조성한 도청오거리 교통섬에 꽃이 활짝 피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에 식재하던 튤립이 진한 꽃내음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도청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카메라에 아름다운 화단을 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앞으로도 팔달구는‘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계절에 따라 다양한 식재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팔달구 도청오거리,꽃내음에 흠뻑 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