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신은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면의 한상가 건물의 신축 공사장에 3일 오후 12시 불이나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50여명을 동원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한 근로자 2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관계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돼 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피해 규모 및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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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 상가 건물 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