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는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FTA, 유류ㆍ사료 곡물가격인상, 농촌 노동력 고령화 등으로 우리 농촌 농업 농업인의 어려운 여건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하여 영농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을 찾아가는 서비스 기술농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반은 지난 10월까지(8개월간) 시범사업장 중심으로 월2~3회 정기적으로 영농현장을 방문하되, 사업별 성격에 따라 수시방문하여 영농단계별(파종-수확까지) 정밀관리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영농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며, 각종 농업동향 등을 파악 농업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올 추진 주요 기술보급사업 4개 분야 58개사업을 대상으로(7,250백만원 투자 : 식량작물 10개사업 1,672백만원, 원예작물 20 1,751, 축산 특작 21 / 2,214, 환경농업 7 1,613) 단계별(시기별) 적기영농 기술지원과 추진진도를 수시로 파악 사업이 큰 성과를 가져 오도록 착실히 추진하고, 향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 후 확대 보급이 필요한 사업은 도시책 사업에 반영 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시대 요구에 따라 기술지원 사업은 돈버는 농업 실익이 되는 농업에 초점을 맞추고 영농현장 위주로 농업인을 찾아가서 도와주고, 서비스하는 농업은 물론 농업인의 입장에 서서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 자세를 갖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농업기술원,영농현장중심 기술농업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