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회장 윤세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출범에 따라 300만 내외 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후원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전 11시 한림성심대 일송체육관에서 범도민 후원회 위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위원들은 이번에는 더이상 물러설 곳 없다"라는 마지막 각오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한다는 결의를 다시한번 내외에 천명하고, 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범도민후원회의 위원을 1210명에서 2018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유치활동의 지원을 할 예정이며, 위원은 도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범도민후원회 총회에서 <2014평창동계올림픽범도민 후원회>를 2018평창동계올림픽 범도민후원회로 변경하는 회칙 개정안과 향후 <사업계획안>등 2건을 처리하여 오는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지로 확정되는 날까지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총회서 대한체육회장 박용성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양호, 사무총장 등 도내외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 창립과 도민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