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마케팅과)는 27일 롯데칠성음료(주) 주류 경기강원부문(부문장 김도훈)과 음식점 등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그간 유흥시설, 노래방, 단란주점, 클럽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의무화였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당, 커피숍 등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식당 및 커피숍 등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음식점 등에 처음처럼(주류)을 생산 공급하는 롯데칠성주류와 함께 음식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강원도형 전자출입명부시스템 “클린강원패스포트”를 설치 운영하는 방안을 함께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처음처럼에서는 “클린강원패스포트 홍보용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손소독제 2,000여개와 함께 도내 음식점 등에 배부 예정이다.
한편, 음식점 등에서의 현금을 사용한 고객의 경우에는 해당 음식점 등에서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 시 확인이 어려운 한계가 있어, 현금 고객의 경우에는 반드시“클린강원패스포트 등”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사용이 필요하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의 의견이다.
| 
강원도 처음처럼”과 코로나19 공동대응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