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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데이 주제로 참가자 간 교류 기회 마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23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를 주제로 5월의 ‘춘천벤처클럽’을 개최한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창업가가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경영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의 양상환 센터장과 D2SF가 투자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큐에스택’의 이동훈 대표가 연사로 함께한다. D2SF 네이버가 만든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이다 양상환 센터장은 D2SF가 어떻게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동훈 대표는 큐에스택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좌담을 통해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동향은 물론 투자사와 투자 받은 기업 사이 속사정을 들어본다. 좌담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강원혁신센터 로비에서 다과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충분히 교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편성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도 내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소 만남이 어려운 전문가들을 초정하여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모임에 동참할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투자 분야 및 창업 분야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춘천벤처클럽은 기존 멤버 추천 방식을 통해 멤버로 가입할 수 있다. 멤버가 되면 소규모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교수·전문가 기술 자문 연계 및 컨설팅 기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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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5월 춘천벤처클럽’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