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속리산 산삼농장(대표 성귀현 54)는 지난 10일 제1회 속리산 산삼채취행사가 국립공원 속리산대형주차장내에서 박종기 보은군수를 비롯하여 이향래 군수당선자등 내외귀빈20여명과 전국에서 300여명이 모여든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서 속리산 산삼농장이 주최하고 속리산관광협회가 주관 법주사가 후원하여 속리산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서 속리산 산삼농장 측에서는 행사장소인 산외면 신정리 속리산자락에 지종산삼 75뿌리를 행사 3일전에 심어놓고 참가자들이 스스로 산삼을 채취하게하고 산삼을 채취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린산삼을 화분에 담아 일일이 나누어주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도중에 때 아닌 소낙비가 내려 참가자들이 불편을 격기도 하였지만 산삼을 처음 채취해본 참가자들은 행사 시간동안 어린아이처럼 즐겨워하는 모습이 역역 히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1등차지한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참석한 김모(45)씨가 지종27년생 산삼을 채취해 시가 300여만 원의 상당 산삼을 갖는 행운을 않았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한서속리산 산삼농장 대표 성귀현 씨는 1회 행사이기 때문에 경험이 없었고 부족한점이 많았다면서 다음 행사 때는 더욱더 준비를 하여 속리산 산삼축제를 통해 속리산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한다.
또한 속리산 관광협회 최석주 회장과 지역민들은 이번 속리산 산삼축제행사가 만족할 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처움 치 루어지 는 행사치고는 성공적이라면서 이번을 계기로 2회3회 때에는 전국에서 제일 으뜸가는 속리산 산삼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제1회 속리산 산삼채취 체험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