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서규용 씨가 지난 24일 前농림부장관 박종문 씨와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진호 ,한대수 씨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개소식 인사에 나선 서규용 前차관은 “청원의 미래를 구호”로 걸고 ‘전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청원군’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지난 30여년을 농림부에 몸담아 오면서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농림부에서 평생을 몸담아온 경험을 앞세워 자신이 청원군수가 되면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많이 따와 청원군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규용 씨는 공무원으로서 차관까지 지낸 사람이 군수라는 직책이 명예를 위해서라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오로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12만청원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원군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서규용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