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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이세민 수사과장 녹조근정훈장 수상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북지방경찰청 이세민 수사과장이 녹조근정훈장, 청주흥덕서 이만세 청문감사관이 근정포장, 충북지방경찰청 한범석 장비계장 등 3명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11명이 정부포상을 받고 행정안전부장관표창 26명, 경찰청장표창 67명, 지방경찰청장표창 84명이 영광을 안게 됐다.
이세민 수사과장은 2006년 7월 13일 부터 지난 3월 23일까지 상당경찰서장으로 재직당시 2년 연속 치안종합성과 ‘가’급 달성, 테니스장에 체력단련장조성, 노후된 사무실 집기류 교체, 전․의경 샤워장과 화장실 리모델링 등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주상당경찰史 편찬, 용암지구대 신설부지와 사천지구대 이전부지를 확보했다.
충북경찰청 지난 3월 24일 수사과장 보직을 받고 제18대 총선 선거사범과 불법 시위사범을 단속하고, 탁월한 수사지휘로 관내에서 발생한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을 조기에 해결하여 민생치안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게 됐다
이만세 흥덕서 청문감사관은 지난해 2월 6일부터 현재까지 청주흥덕서 청문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통한 부조리 및 자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복무기강 확립 및 인권침해 부서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인권경찰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올 분기별 청문감사관 실적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로 평가 받는데 기여하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포상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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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경찰의 날 훈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