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 문제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부부 및 가족명함 만들기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이혼률 증가, 가정 폭력, 아동 확대 등 심각한 가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피해 가족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더 나아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추진 배경을 밝혔다.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은 매년 5월 21일이(둘(2)이 하나(1)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의 “부부의날”로 새로이 기념일이 제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부부명함을 만들어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데도 그 의미가 있다.
군은 먼저 희망하는 직원부터 명함을 만들어 실시하고 점차 전직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명함 공모전을 개최하여 채택된 명함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 하고 민간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널리 전파 할 계획이다.
명함 한 장이 주는 가족 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