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우리 고장 맑고 푸르게
음성군 생극면(면장 허금)은 15일 오전 10시 일반주민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극면 일제봉사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가지를 비롯해 국도변까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걷어내고, 불법 전단지와 현수막 등도 말끔히 수거하는 등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
허금 생극면장은 이런 봉사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행사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봉사를 통하여 지역화합과 주민자치시대에 걸 맞는 면민의 선진자치 역량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6월부터 출발한 생극면 일제봉사의 날은 매월 우리 고장을 맑고 푸르게 가꾼다는 목표를 가지고 “맑고 푸른 생극 가꾸기 재난 재해 및 범죄예방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 분야에서 거리청소, 꽃길 조성, 재난예방, 방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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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일제봉사의 날 행사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