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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 자원봉사자들로 물결치게
충북 괴산군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예방 해결하고 가용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지역단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읍면 자치봉사회를 구성하여 자원봉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2일 괴산군에 따르면, 2015년 세계유기농엑스포 대비와 지역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 분위기를 정착하기 위해 읍면별 자치봉사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순수한 봉사를 원하는 자로서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대상으로 읍면별 5월 21일까지 구성완료하고 5월말 자치봉사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1사 1읍면 봉사회간 결연사업도 펼쳐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세계유기농엑스포 대비 자원봉사자와 연계 추진하여, 통역자원봉사, 엑스포 행사 자원봉사등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자치봉사회 구성은 개별 활동중인 자원봉사자의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지역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한다는 사회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성하게 됐다”며 “자원봉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읍면으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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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지역 사회문제 스스로 해결을 위한 자치봉사회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