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박노현)는 6일 오후 4시 제천역광장에서 7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방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들뜨기 쉬운 명절분위기로 인하여 강,절도등 각종 민생침해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제천경찰서가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와 어머니방범대등 70여명과 합동으로 제천관내 금융기관 및 절도다발지역등 범죄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캠페인을 주관한 제천경찰서 생활안전계장(경위 도홍일)은 이번 캠페인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예상되는 각종 범죄들을 대비한 것으로 명절기간은 물론 이후에도 범죄없는 제천을 만들겠다는 제천경찰의 노력의 일환이다”며 "시민들도 명절 전후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제천서 설前 민 경 합동 특별방범 캠페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