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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0,000원권 및 새 1,000원권 발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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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1-23 15: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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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10,000원권과 새 1,000원권 지폐를 발행한 첫날인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李瑀錫)에서는 총193억원의 새 화폐를 발행했다.
10,000원권 173억원, 1,000원권 22억원
(백장짜리 묶음으로 각각 17,300개, 22,000개)
오늘 세상에 첫 선을 보인 새 지폐는 23년만에 바뀐 것으로, 기존 은행권에 비해 크기를 줄이고 밝고 화사한 색상과 산뜻하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여 도민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오늘 영업개시(오전 9시 30분)와 동시에 도민들이 대부분의 금융기관 점포에서 새 지폐를 인출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대한 지급업무를 조기에 시작했다.
한국은행에서도 300여명이 새 지폐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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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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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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