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문의면 신대리 산26-1 대청댐 주변에 자리한 청남대가 대통령별장으로 사용돼오다가 지난2003년 충청북도에 귀속 된지 3년 동안 청남대관리사무소에서는 이곳을 전국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소장 권영동 56)는 청남대를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는 일념으로 각종 이벤트행사를 추진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어오고 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는 개방 3주년을 맞아 2006년 상, 하반기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4월 “청남대 봉황 내려앉아” 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꽃대궐 속으로〃 등 8종54개 행사를 추진해왔고 이어서 올트라 마라톤 대회, 야생화전시, 청남대를 배경으로한 사진전, 등 12개 행사를 추진하여 성공리에 마쳤으며 하반기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속휴게소 조성공사, 양어장 관람시설 보강공사와 아울러 9월부터는 「청남대 정크아트예술체험관」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크아트 오대호 조각가”의 작품 500여점을 헬기장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에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청남대의 화려한 경관을 웨딩 촬영장소로 제공하여 신혼부부들에게 인기장소로 부각되고 있다
청남대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는 권영동 소장은 충북 청원군 북이면 출생으로 지난 1971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주로 충북도청에서 근무해오다가 지난해 11월 청남대 소장으로 부임 하여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그는 청남대 소장으로 있으면서 최선을 다해 이곳 청남대를 대통령별장이라는 상징적 매력 보유로 ‘청남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자연환경의 친화적 웰빙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확산하여 중부권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시켜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별장 청남대 개방 관광명소 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