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도지사는 민선4기 첫 직원회의를 주재하면서 도지사로서 여러분과 첫 만남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고, 지난 달 민선3기 도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민선4기 새로운 도정의 출범을 위해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준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150만 도민은 민선4기 도정에 대해 새롭고 역동적인 체제로 변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공직자들도 도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환경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가치를 창조하는 능동적 도정을 통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직자상 확립을 주문했다.
이번 7월은 앞으로 4년간 도정운영의 지표가 될 도정목표 및 방침의 실천전략 구체화, 여름철 재해예방 및 행락질서 확립, 제11회 여성주간행사 추진, 도의회 업무보고 준비, 기타 하절기 당면업무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끝으로 명예와 책임이 따르는 민선4기 충북의 도지사로서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발로 뛰는 도지사가 될 것임과 모든 공직자들이 똘똘뭉쳐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고, 맡은 업무의 전문가, 자발적·능동적 업무추진 등을 통해도정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당부 했다.
충북 행복한 도민 위해 능동적 업무 수행 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