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복1번지 푸른 청원, 첨단청원”이 민선4기 김재욱 군수의 노력으로 눈부신 지역 발전과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민선4기 김재욱 청원군수가 취임1주년을 맞으면서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중점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청원군 전역을 발로 뛰면서 군정발전에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 1년 만에 기업유치 108개를 유치하여 5조1000억원 투자효과와 군민 1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원생명쌀” 수도권 현대.백화점 입점 성공
108개 기업유치로 5조1000억원 투자효과 창출
지역경제 견인 오창 제2과학산업단지 개발 착수
중앙및 충청북도 등 각종평가 26개 부문 휩쓸어
전국자치단체 경쟁력 평가 전국 1위 등극 영예
김재욱 청원군수가 출범한지 1년 만에 눈부신 지역발전과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일궈내면서 21세기 중부권 핵심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지역발전 호재와 세계무역장벽 붕괴로 날로 취약해져가는 농.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발 빠르게 대쳐한 김 군수의 순발력과 뛰어난 경영마인드, 신속한 결단력 과감한 추진력이 어우러져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7월 3일 취임한 김 군수가 취임 한 돌을 맞이하는 동안 그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대한민국 행복1번지 푸른청원 첨단청원”으로 다가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쌓아올린 주요성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중앙 및 충북도 등 평가 26개 부문 휩쓸어 4억1천700만원 시상금 받아]
지난해 행정 부문 중앙평가 결과 복지종합분야와 건전재정운영, 자활사업, 가축방역평가 등 모두 11개 부문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뽑혀 2억 6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충북도 평가에서도 지방행정혁신 및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 유통실적, 도로정비, 하천제방 정비 등 모두 11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1억5천7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열린민원심의제’ 쌍방향 민원처리로 큰 호응]
김 군수가 취임 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참석해서 직접 회의를 주재할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열린민원심의제다.
여기에 참석했던 민원인들은 매우 만족해한다. 민원을 쌍방향으로 처리하고 인ㆍ허가 가능 또는 불가능을 즉석에서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데다 대안까지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33 회 84 건을 처리했으며, 투명성 확보로 신뢰받는 민원행정 구현과 One-Stop 민원서비스를 확실히 정착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
[청원생명쌀 현대ㆍ롯데백화점 입점으로 수도권 판매실적 129% 신장]
김 군수는 또 군민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청원생명쌀’과 ‘청원생명브랜드’를 확실하게 정상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유통매장인 서울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청원생명쌀’을 입점해서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였다. 김 군수의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힘입어 최근 수도권의 ‘청원생명쌀’ 판매실적이 전년보다 약 3억원이 더 올라 129%의 신장세를 보였으며, 수도권 매출 10억원 시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애호박, 수박, 딸기, 방울토마토, 배, 사과, 표고, 느타리버섯 같은 다른 청원생명 브랜드도 널리 알리는 효과까지 거뒀다.
[친환경농업의 선도주자로 급성장, 전국 최고 향해 박차]
뿐만 아니라 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의 탈출구를 찾기 위해 직접 선두에서 농업의 구조조정을 지휘하고 있다.
목표는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이다. 전통농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확고한 신념이자 포부다.
이런 굳센 의지는 점차 현실로 나타나 충북도내에서 친환경농업의 선도주자로 급부상했다. 전국 최고를 향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친환경농업 전체 면적 가운데 청원군이 무려 31.4%나 차지했다. 올해는 지난해 1천111ha보다 189ha를 더 늘려 1천300ha로 몸집을 키웠다.
김 군수는 민선4기 동안 면적을 4천300ha까지 끌어올려 명실공히 전국 최대 친환경농업군으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친환경농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읍 신안리 군유지 4천평 부지에 총 1천500평 규모로 왕우렁이 종패양식장을 준공해서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농기계 임대 은행 영농에 큰 몫, 중부권 최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추진]
또 영세농가의 부담 경감과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장비 66대를 확보하고 농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게 나타나 2010년까지 임대장비를 110대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경 도매 기능까지 갖춘 중부권 최대의 ‘청원생명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농민들의 불편 해소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지 6000평은 마련한 상태다. 내년 말까지 국비 등 80억원을 투입해서 집하분배시설, 저온저장시설, 품질검사실, 가공시설 기능을 하는 산지유통센터 2천200평을 건립키로 하고 국비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청원군의 경제는 경제특별도를 천명한 충청북도를 튼실하게 떠받치는 대들보답게 활기차고 역동적이다.
[오창 제2과학산업단지 40만평 개발, 지역경제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
김 군수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열정은 오창 제2산업단지개발로 대변된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에 40만평 규모의 제2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충북도청 및 충북개발공사와 사업 협약식을 갖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국비와 민간자본 2천6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오창 제2산단은 오창읍 주성리, 송대리, 장대리 일대에 조성되며, 입주자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춰 2009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청원군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자못 기대가 크다.
[108개 기업 유치로 5조1000억원 투자효과, 군민 150명에게 일자리 제공]
기업유치에도 팔을 걷었다. 취임 1년 동안 무려 108개 기업체를 유치해서 5조1000억원의 투자효과를 가져왔으며, 5천200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주요 유치기업을 살펴보면 강내 태성 영보화학과 부용산업단지 모빌일렉트론, 오창과학산업단지 (주)TIS로, 이들 기업이 미치는 파급효과는 3천70명의 고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첨단청원 인력마당 개최’와 함께 기업체들과 채용 협약체결로 150명의 군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군수는 또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주장한다. 그래서 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복지사회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식 전천후 게이트볼장 각 읍면 1개씩 건립키로]
이에 따라 노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여가선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게이트볼은 노인들에게 유일한 생활체육이다. 그런데 현재 노인들이 즐겨 찾는 게이트볼장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는 것이다.
김 군수는 계절이나 날씨나 주야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면서 복합기능을 갖춘 현대식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건립하고 있다.
오창과 미원은 건립을 마쳤으며, 문의는 1억5000만원을 투자해서 년 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읍면도 빠른 기간에 신축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자활사업 및 복지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시상금 1억원 따와]
그리고 소득이 낮은 계층에 대한 지원과 자활사업을 확대해서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군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활사업으로 기저귀 세탁, 폐자원 재활용, 화장실 문화 개선 등 모두 14개 사업을 발굴해서 저소득층 1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의료취약계층 5천600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중증질환자 및 암 환자 등을 찾아가 환부치료, 통증완화, 영양제 공급 등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활사업 및 사회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지방도, 군도, 도시계획도 등 관내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활발]
도로망 체계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청주산업단지로 연결하는 도로개설이 추진되고 있고, 남일 고은리에서 현도 노산리로 이어지는 지방도로가 2011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13개 노선 25.6km 확ㆍ포장 공사에 80억원을, 내수, 오창, 강외 등 9개 읍면 10개소 2.2km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63억원을 올 사업비로 투입하는 등 20-30분대 관통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농촌체험관광마을 7개소 육성 농촌경제에 새바람 기대]
농촌체험관광마을 역시 김 군수의 관심사다.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침체일로에 있는 농촌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자는 계산이다.
지난 1월 조직개편 시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일년 동안 들어간 예산도 22억원. 푸른 청원을 향한 이 같은 의도는 서서히 결실을 거두고 있다.
현도 오박사 마을을 비롯한 강내 연꽃마을 등 7개 농촌체험관광마을에 도시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의 교육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군에서는 이들 마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유익한 환경에서 농촌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 확충과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광고도시로]
오창 과학산업단지는 청원군 신도시의 시발점이다. 그래서 김 군수는 여느 도시와의 차별화에 골몰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전국 모범을 지향하고 있다.
그중 한 가지가 옥외광고물특구 지정이다. 난립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서 도시표정을 편안하고 예술적으로 연출한다는 복안이다.
정비 대상 광고물 2천80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모두 끝냈으며, 국도비 등 정비 사업비 9억 5,000만원도 확보했다.
최종 마스터플랜이 수립되면, 본격적으로 새 단장에 들어가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광고도시로 새롭게 변모시킨다는 것이다.
[도시 숲과 생태공원 조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으로]
단지 내 도시 숲과 문화휴식공원 내 생태공원 조성사업도 같은 선상에 있다. 군에서는 5억여원으로 주변과 어우러지는 조경수와 꽃나무 등을 심어 푸른 숲을 희망하는 단지주민들에게 생활의 안식처가 될 도시 숲을 꾸미고 있다.
또 12억원을 들여서 휴게ㆍ편익 공간과 관목, 교목, 지피식물 등을 식재하는 생태학습장, 인공폭포 및 계류, 바닥분수, 폭기분수, 식생인공섬 등을 문화휴식공원에 설치하고 있다.
군은 2010년까지 모두 74억원을 투입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럴 경우 단지의 소음방지와 생태적 건강 회복은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됨으로서 입주민들의 삶의 여건이 아주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인다.
[ 주요현한 원만한 해결]
취임 당시 군정의 난제였던 주요 현안들도 순조롭게 풀면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문의면 괴곡리 등 10개리 682필지/387,028㎡을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했고, 주민 반대로 난항을 겪던 가덕공원묘지 납골당 재건축도 재개시켰다.
황포돛배도 오창과학산업단지 호수공원으로 옮겨 관광자원으로 유익하게 활용하는가 하면 오창 호수공원 문화휴식시설 개발과 현도 국민임대주택단지조성사업도 원만하게 해결했다.
김 군수는 이처럼 취임 1년간 군정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대한민국 행복1번지 푸른 청원, 첨단청원」건설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데 헌신했다.
그러한 노력은 15만 청원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새로운 원천이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행복1번지 실현에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선4기 김재욱 청원군수 공약 실천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