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가는 지난 2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3%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0.98%를 시작으로 4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전국평균 -0.35%보다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보령(-0.648%),금산(-0.515%)등이 충남 평균(-0.3%)보다 하락하였고 부여(-0.061%)가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중 토지거래량은 총 13,564필지, 29,816천㎡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는 15.9% 상승하고 면적은 100.5%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30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충남 토지가격 하락폭 둔화 거래량은 소폭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