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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에 20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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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01-30 17: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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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30일 아직도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면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어촌상수도사업에 20,240백만원을 투입하여 생활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지방상수도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맑고 풍부한 수돗물의 안정적공급으로 도민들의 생활 불편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차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올해는 신규지구 7개 지구(천안 동면, 보령 주교, 금산 진산, 연기 동면, 홍성 장곡, 태안 고남, 당진 송악) 5,600백만원과 계속지구 6개 지구(공주 계룡, 아산 영인, 서산 운산, 논산 채운, 부여 임천, 서천 마서) 14, 640백만원 등 모두 13개 지구 사업에 20,240백만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本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제반행정조치를 강구하고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안전한 급수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한편, 상반기中에 상수도 시설에 대한 일제 청소도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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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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