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경찰서(서장 양재천) 청렴동아리 “송죽회 (회장 이흥구)는 지난 17일 투병중인 남산지구대 김효정경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남산지구대에 근무하는 김효정경장은 지난 200년 5월부터 만성신부전증 진단을 받으면서 1일 4회 투석을 하며 근무하고 있다.
힘든 투석을 할때면 참지못하는 고통이 따르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경찰관들을 생각하며 참고 견디고 있다고 한다.
김경장은 평소에 온화한 성품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품을 지녔으며, 특히 아픈 몸을 이끌면서도 동료 경찰관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어 그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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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청렴동아리 송죽회 동료경찰 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