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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참사랑 봉사대,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광준) 참사랑 봉사대가 오는 18일 실시되는 제28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군산 월명체육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 참사랑 봉사대원 10명은 군산 지역의 장애우들이 참가하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무대와 의자 배열을 도왔다.
또, 행사 당일에는 주차관리 등 행사장 안전확보와 장애우 승하차 도우미, 장애우 훨체어 밀어 드리기,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행사장 안내까지 장애우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희정 수경은 “뜻 깊은 날 펼치는 봉사활동이라 그런지 더욱 보람있고 피곤한 줄도 모르겠다”며 “보다 많은 전경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국민들로부터 받는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해양경찰서 전투경찰순경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대>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 커육 있으며 군산 행복한 집과 모세스 영아원을 매월 한차례씩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진솔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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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장애우 사랑 앞장선 바다파수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