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상 선대위원장은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함께 5.31지방선거 운동 5일째를 맞아 전북 전주, 완주, 익산,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남원 등지를 돌며 정균환 전북도지사 후보 및 진봉헌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허영근 익산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최수 김제시장, 이병학 부안군수, 이강수 고창군수, 이민형 정읍시장, 최중근 남원시장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원유세를 뜨겁게 펼쳤다.
장상 선대위원장은 지원 유세국민들의 마음이 열린당을 떠나고 있다. 열린당의 실정을 소상히 알고 민주당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 민주당이 국민의 희망이 되고 있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
5.31 지방선거는 2006년 현재만 바라보지 말고, 2007년 대선을 생각하면서 투표해야 한다. 열린당은 지난 3년 동안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무책임, 무능정권으로 정치혼란, 경제파탄 등 국정의 난맥상을 가져왔다. 국민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열린당을 등진 것이다.
지금은 열린당이 여당이지만, 5.31선거가 끝나면 열린당은 해체된다. 2007년 대선에서 과연 어느 당이 대통령을 배출하겠는가. 어느 당이 여당이 되겠는가. 깊이 생각하고 민주당을 지켜봐달라. 고건 전 총리를 지지하는 우민회 회원들이 이날 오전 정균환 전북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정당, 의리와 뿌리가 깊은 정당, 중산층과 서민들을 대변하는 정당, 정권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정당인 민주당을 밀어달라. 2007년 민주당은 큰 소리로 환호성을 울릴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을 위해 전북도민이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전북은 대한민국에서 각광받는 도가 될 것이다. 새만금은 전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서해안 시대를 여는데 일급 보물이다. 전북도민의 자랑거리가 될 새만금 사업의 시작은 바로 민주당이 했다. 새만금 사업을 질질 끌리게 만든 것은 열린당이다. 정균환 도지사 후보는 뚝심과 투지가 있어 중앙정부와 담판을 지어서라도 지원을 받아 국가적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중앙정치의 노하우가 있는 정치인이다.
정균환 후보는 전북의 미래발전을 담보할 수 있고, 새만금이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또 세계적으로 빛을 발하게 할 수 있는 경험과 경륜,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이다. 전북이 대한민국의 빛나는 도로 기록될 수 있도록 정균환 후보와 민주당에게 필승의 기쁨을 안겨 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지역 선거지원유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