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주년 전북도 도민의날 기념행사가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도내 기관 사회단체장, 전북인대상 수상자, 출향도민, 시군 및 기업체 대표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도민의 날은 도민의 참여 속에 한해의 풍년을 기뻐하고, 도민의 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조례 제정 후 매년 25일 도민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9주년 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천년 여간 도가 한국사의 주체적인 역할을 해왔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자랑스러운 역사적 역량과 멋스러운 창의문화를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도의 힘찬 기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제39주년 전북도 도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